[cnews] AZ, Ultra-fast-setting cement 'LUGE' passed the performanc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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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2-03-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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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건설경제도로공사 실용화실무 심의평가 통과

 

건설기초소재업체 ㈜에이지는 자사의 특수 초속경시멘트 ‘루지s’가 도로공사의 실용화위원회 실무적용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루지s는 에이지가 자체 개발ㆍ제조 생산하는 도로 및 교량 긴급보수용 특수 초속경시멘트 브랜드다.

에이지는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의 신기술 도입창구인 ‘도공기술마켓’의 초속경ㆍ조강 콘크리트 계열제품 상용시험 신기술 공모에 시공사인 예도컨스텍㈜과 함께 참여했다.

도로공사에서 다양한 포장 보수재료 도입을 통해 도로의 내구성을 높이고자 신기술을 공모한 것으로,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 타설 후 4시간 안에 교통개방이 가능한 제품성능을 구현하고 1년여의 성능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까다로운 성능테스트다.

에이지는 예도컨스텍과 참여한 1년여의 성능시험에서 ‘개방시간 이내 21MPa이상, 28일 양생기간 내 35MPa 이상’이라는 기준을 통과하고, 6개월간 부착 성능에서도 ‘1.4MPa 이상’ 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동결융해저항성과 균열ㆍ마모 저항성 기준까지 맞추면서 1차 예비시험, 2차 시험시공에 이어 3차 실무적용성 심의까지 최종 통과했다.

민성기 에이지 대표는 “루지s의 성능과 에이지의 기술력을 공인받았다”며 “이번 도로공사 실무적용성 심의통과를 바탕으로 교면포장용 초속경시멘트 제조기술을 발전시키고 꾸준한 품질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지 외에도 ㈜베스트로드, 상상시티㈜, ㈜코로스, ㈜혜영건설, ㈜원학건설, 에스비건설㈜, 우상디앤씨㈜, (유)대화산업, ㈜엠앤에스, 국도건설㈜, 정윤산업㈜, 파워개발㈜, (유)주연건설 등 단면 보수재 부문에서 15개 공법이 도로공사의 실무적용성 심의를 통과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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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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